인테리어 / / 2021. 4. 2. 18:29

매력적인 파란색으로 꾸민 해외 주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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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력적이고 푸른 주방

 

흰색도 당연 인기가 많은 색상이지만

파란색 역시 매력적인 색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푸른색 계열들은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도 짙은 남색이 유행했었지요 ^^

해외에서는 푸른색 주방을 어떤 느낌으로 꾸몄는지 해외 주방 인테리어를 살펴볼까요?

 

 

 

푸른색 타일로 꾸민 주방

 

현재도 인기가 많은 촘촘한 작은 주방 타일입니다.

한국에서는 흰색으로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요.

흰색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에 포인트로 블루 컬러 타일로 주방을 꾸몄습니다.

골드색 손잡이와 수전으로 이질감이 없이 매력적입니다.

 

 

 

 

 

 

바닥과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기

 

바닥을 회색으로 된 패턴 디자인으로 깔아 과하지 않으면서 심심하지 않아요.

잘못해서 과하게 되면 오히려 산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무늬인데 회색이 그걸 눌러주는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느낌은 단조로울 수 있는데 일부분을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니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주방이 되었네요.

 

 

 

해안 분위기를 내보자

 

짙은 컬러의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은 밝은 색을 넣었어요.

너무 짙은 컬러로만 들어가면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아일랜드 식탁이 밝아짐으로써 답답함을 없애니 해변처럼 시원하고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회색과 어울리는 블루

 

솔직히 위에 사진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건 사실이에요.

회색과 블루, 이 두 가지 색은 균형이 잘 맞아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조명까지 맞출 경우 완벽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리죠.

하지만 역시나 내 스타일은 아님.

 

 

 

 

 

모던과 시크의 대명사 블랙

 

블루 계열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도

세련되고 매끈한 느낌을 준답니다.

약간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인테리어를 잘하게 되면

모던과 시크,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아무래도 화이트와 원목 같은 따뜻하거나 밝은 느낌은 없지만

검은색 계열이 들어가면 모던과 시크로 변하게 되는 거죠.

 

 

 

 

 

매력적인 파스텔

 

파스텔톤의 블루 계열은 밝은 집을 더욱 밝게 해 줄 수 있어요.

밝은 집을 온통 흰색으로만 장식하면 자칫 이질감이 들 수 있는데

이럴 땐 파스텔톤으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국적인 주방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패턴으로 포인트

 

패턴만 추가하면 포인트가 되어 공간이 살아 숨 쉬게 돼요.

단, 주변 분위기와 어울린다는 조건하에 말이죠.

안 그래도 산만하고 정신없는 패턴과 색상이 가득한데

타일마저 그렇다면 정말 정신없겠죠~?

포인트로 컬러풀하거나 화려한 패턴을 넣어보세요.

심심했던 주방에 활력이 생깁니다.

 

 

 

 

모양이 특이한 타일

 

특히 시크하면서 매력적인 물고기 비늘모양 타일은 해외에서는 포인트로 쓰이나 봅니다.

원목과 어울리는 듯 이질감 없이 포인트가 되어 주네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땐 그냥 옛날 기와무늬 같기도 한데 전 헤링본이나 사각 타일이 좋습니다.

그런데 저 타일은 어떻게 붙이는 걸까요? 신기하네요.

 

 

 

 

실내장식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하는 곳 중 하나가 천장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푸른색으로 칠한다면?

실내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어요.

앞서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그중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인테리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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