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슈가는 13살의 나이 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작곡과 편곡을 배웠고 그 외 녹음, 음향 장비를 능숙하게 다를 수 있었다고 해요. 13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인데 꿈이 어려서부터 확고하고 방향을 잡아 노력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인가 봐요. 방탄소년단 bts 멤버들은 알면 알 수록 대단합니다.
학창 시절 음악 과목은 잘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정해진 틀로 음악을 배워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교 후에 음악을 했다고 해요.
슈가의 본명은 민윤기로 한자로는 閔玧其, 여흥 민 씨 31 세손입니다. 영어로는 Min Yunki라고 적습니다.
1993년 3월 9일 출생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신체사이즈를 알아볼게요. 키는 174cm, 몸무게 59kg, 혈액형 O형, 발 사이즈 265mm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1989년생 형이 있으며 반려견 홀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태전초등학교 (졸업)
관음중학교 (졸업)
강북고등학교 (전학) →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MBA / 재학)
중입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전원이 재학 중입니다.
취미는 농구, 사진, 작곡, 낚시, 그림, 기타 치는 게 취미이고 포지션은 리드 래퍼입니다.
성격유형 테스트 MBTI는 INTP가 나왔다고 하네요. ^^
대구에서 음악활동을 하던 시절에 형편이 어려웠던 걸로 보입니다.
스튜디오에서 벌었던 아르바이트비는 식비와 교통비를 내기에도 벅찼다고 해요. 13살인데 그런 것까지 생각하다니.. 너무 멋집니다. 그때 당시 스튜디오 앞에 2천 원짜리 짜장면 집이 있었고 짜장면이 먹고 싶었나 봐요.
짜장면을 먹게 되면 집까지 2시간 거리를 걸어가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걸어가면 1천 원짜리 국숫집이 있었는데 국수를 먹으면 집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서 매일 고민했다고 해요.. 가슴 아파요.. 한창 잘 먹을 나이인데 꿈을 향해 이런 고민을 했다니..ㅠㅠ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규칙이 있는 건가요..ㅠㅠ
슈가의 뜻은 매번 말하는 게 달라져서 큰 의미 없다고 생각되네요. 소속사에서 시키면 그대로 말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이런 게 뭐 중요한가 싶다고 답하기도 한걸 보면 의미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듯합니다.
저도 이름에 뜻이 없어요. 한자도 없고요. 단지 아빠가 할아버지가 준 이름이 너무 안 예뻐서 동사무소에서 신고하기 직전 홧김에 생각나는 예쁜 이름으로 바꿨데요. 그러다 보니 한자가 있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한자도 없고~ 뜻도 없어요.
그런데 저도 그게 중요한가? 싶어요. 대학교 면접 때 제 이름 뜻을 논리 있게 설명해보라며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난감하더라고요. 개인 가정사에 대해 질문하는 건 예의가 아닌데... 실제 고아들도 많잖아요. 태어나서부터 그렇게 불려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내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한쪽 부모님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면접 때 부모님은 잘해주시냐, 가정은 화목하냐 묻는 거랑 뭐가 다른지..ㅠㅠ
슈가는 멤버들 중에서 가장 피부가 하얗습니다. 실제로 한국인 평균 피부색과 비교해도 하얀 편인데요. 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해서 맞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얼굴색과 손, 피부색이 다를 때도 있다고 해요.
눈매는 세모난 눈매를 가지고 있는데 그로 인해 세모라미, 심통난 찹쌀떡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
성격은 평소 지고 못 사는 성격이기도 하고 팀 내에서는 누군가를 놀리거나 부리는 편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리고 팬들이 봤을 땐 모순적인 성격이라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예민하고 만사를 귀찮아하면서도 의외로 귀여운 면도 있고 그래서 고양이와 같은 매력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한번 빠지면 못 나온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심장 폭행죄로 고소를 자주 당한다고 하는데 팬들도 너무 귀엽네요. ^^
여기까지 대략적인 슈가의 프로필이었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