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1. 8. 5. 11:29

재테크의 신, 3년만에 41억 벌은 여배우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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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 입니다. 오늘은 3년만에 41억의 시세차익을 남겼다는 여배우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려고 왔습니다.

바로 연예인 손예진씨 인데요. 부동산으로 41억의 시세차익을 남긴 손예진씨! 과연 어떻게 재테크를 하셨던걸까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있는데, 돈이 돈을 부르나 봅니다. 물론 그에 대한 안목도 따라와야 하구요!

 

 

손예진은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다양한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 입니다. 그녀는 신중한 입지 선정 끝에 41억 수준의 차익을 얻으며 재테크의 신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손예진은 65억을 대출받아서 2015년 3월 서울의 서교동 일대의 토지와 건물 약 150평을 93억 5천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합정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은 입지인건 사실이었으나, '획지선'으로 묶여 있어서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같은해 8월. 서울시에서 계약변경을 고히사면서 부터 손예진이 해당 지역을 단독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면서 지가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러고선 3년 후에 해당건물을 135억에 매각하면서 41억 5천만원의 시세착을 얻었다고 해요. 이정도면... 부동산의 귀재인데요???

손예진의 부동산 투자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어요!! 압구정역 인근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들어간 자본은 40억 원이며, 120억원의 대출로 매입했다고 해요. 해당 건물의 월 수익은 4500만원 이었고, 화장품 브랜드매장, 성형외과 등이 입점해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투기로 봐야한다며, 투자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을 대출받아 되파는 행위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췄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과 이불 네티즌들은 건물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저정도 대출은 일반적이라며 월수입이 대출금 이자를 내고도 남는 수준이니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의사를 비췄습니다.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사고 파는 것은 투기고, 장기적으로 내게 수익을 가져오도록 하는건 투자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손예진씨는 개발이 이루어짐으로써 가격이 오른 건물을 판 것이기 때문에... 글쎄요.. 저는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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