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방탄소년단 군대 면제 논의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아시아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기존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군대 면제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가 일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오는 25일 법률안심사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이 때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이 지난 6월 발의한 병역법 일부 개정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병역법 일부 개정안에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타파하기를 바라며 한국음악콘텐츠 협회에서 입을 열었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유일무이한 업적을 세워도 특혜냐 아니냐로 논란이 되는 것이, 순수예술분야와 비교했을 때 타당한 것인지 지적하고 싶다...
2021. 11. 23.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