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방탄소년단 지민 닮으려 성형 18번한 영국인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이나 하듯, 한 영국인 백인 인플루언서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으려 18회의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이분은 성형 뒤에 "나 한국인 됐다" 라고 인종전환을 선언하자 수천 건의 살해협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올리 런던, 인스타그램 팔로워 31만여명을 가진 인플루언서에요. 그래서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거나 찾아와서 총으로 쏘겠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런던은 지난달 22일과 2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성형수술을 한 모습을 공개하며 "안녕 친구들, 내가 드디어 한국인이 됐어. 나는 바뀌었어"라며 자신을 한국인으로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저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고 싶었던 것 뿐이었는데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닮고 싶어서 성형..
2021. 7. 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