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신곡 버터 'Butter' 공개! 뮤직비디오 보세요!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드디어 방탄소년단 BTS 신곡 버터 (Butter)가 공개되었습니다! 글로벌 음악시장을 재패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는데요! 정말 버터처럼 유연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 역시 돋보입니다. 버터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영어 싱글 앨범이라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Butter는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장르로 다이너마이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서머 곡입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멋을 과시하며 일곱 명의 멤버들 모두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동영상 조회수도 가히 폭발적이에요.

이미 제가 들어갔을 때 유튜브 조회수가 저랬어요. 정말 방탄소년단을 모두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실감이 나요. 모두 함께 어울려 노는 듯한 안무 구성에 능글맞게 멋 부르는 제스춰까지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움직임 하나하나가 빛나요.

이번 방탄소년단 버터는 작사·작곡에 롭 그리말디, 스티븐 커크, 론 페리, 제나 앤드류스, 알렉스 빌로위츠, 세바스티앙 가르시아 등 여러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여기에 방탄소년단 BTS 리더 RM도 곡 작업에 동참해 방탄소년단의 색이 묻어났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버터의 실제 무대는 24일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요. 잊지 말고 꼭 기억하세요~!

 

다이너마이트는 이미 방탄소년단의 최고 히트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 도미네이트 된 것도 다이너마이트와 방탄소년단의 흥행의 결과였죠.

 

이때도 곡 작업은 오롯이 외국 작곡*작사진에게 맡겼었는데요. 한편으로 일각에서는 영어곡이고 방탄소년단이 만들지 않은 곡이라며 비판을 하기도 했지만 그걸 우습게 만들어 버렸죠.

 

이번 버터도 대부분이 외국 작곡*작사진이지만 이번만큼은 RM도 참가한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RM은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DNA', '아이돌(IDOL)', '페이크 러브(FAKE LOVE), '피 땀 눈물', '상남자' 등 유명한 곳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방탄소년단 곡에 참여해왔으므로 이번 곡은 다이너마이트보다 더 뛰어날 것이라는 모두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제이슨 데룰로와 협업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라이프 고즈 온'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했으니 이번 버터도 네 번째로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찍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 그래미 수상의 꿈까지 이뤄지면 좋겠어요.그럼 이제 뮤직비디오를 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