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 2021. 5. 27. 10:35

항공사 대한항공 굿즈 종류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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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요즘 항공사, 대한항공 굿즈가 없어서 못판다는 소문이 있어요. 코로나로 여행도 못가는데 굿즈는 무엇을 판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온라인 판매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굿즈 종류, 가격을 공유하고자 탐색전을 벌이고 왔습니다.

 

대한항공 이스카이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주문이 너무 밀려서 배송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되더라구요. 신종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을 못가는 대신 항공사 굿즈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듯 합니다.

 

 

특히 대한항공 굿즈 종류 중에서도 특히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은 보딩패스 대한항공 휴대폰 케이스 인데요. 저도 구경하다가 커플로 주문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배송이 너무 느려요... 또르륵..ㅠㅠ

 

디자인도 예쁘지만 충격흡수도 되는 케이스라서 실제로 들고다니기에도 예쁘고 안전한 것 같아요. 게다가 퀄리티도 남다릅니다. 인쇄가 그냥 평면인쇄가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아래처럼 주문제작인데 총 5개를 변경 할 수 있어서 정말 나만의 커스텀 케이스입니다. 게다가 왠지모르게 대한항공 굿즈들은 간지가 흐르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인가요. ㅎㅎ

 

 

탑승권(보딩패스)와 비슷하게 만든 대한항공 폰케이스 제품은 주문제작 방식이라 배송까지 대략 10일정도 걸리고 게다가 주문까지 폭주하여 순차배송인 관계로 계속 늦어지나봅니다. 대한항공에서 최근 자사 로고 상품 매출도 2배나 뛰었다고 하니 다들 얼마나 여행이 가고 싶은지... ㅠㅠㅠ

 

 

게다가 이스카이숍에서는 어린이용 승무원복도 판매하고 있다는데 제가 들어가봤을때는 없더라구요. 가격은 7만 7천원이라고 해요. 대한항공의 대표 복장인 하늘색 머플러와 머리띠도 함께랍니다. 승무원이나 파일럿이 장래희망인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인기에 힘입어 과거 단순 판촉물 형태의 로고상품을 벗어나 브랜드 굿즈 형태의 신상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대한항공 굿즈도 무척 기대됩니다!

 

 

예전에 퇴역한 여객기를 분해해서 4천개 한정으로 판매했던 네임택은 현재 중고나라에서 10~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대요. 건담 재테크는 들어봤어도 이건또 첨 들어보네요. ㅎㅎ 참고로 원래 가격은 2만 5천원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다른 항공사도 굿즈판매를 하기 시작해서 에어부산도 온라인쇼핑몰 '샵에어부산'을 오픈하고 에어서울은 '민트몰' 이라는 샵을 열었다고 해요. 특히 한정 판매했던 에어서울의 키링은 출시 2틀만에 전부 매진!! 와우~!@!

 

 

 

 

진에어는 특이하게 상품 굿즈보다 비행기에서 먹을 수 있었던 기내식을 굿즈상품으로 내놓았는데요. 모토는 지상에서 즐기는 기내식 이란 컨셉이었습니다. 종류는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너트 치킨과 취나물 밥' ‘크림파스타' 등 3가지 종류의 가정간편식(HMR) 이었는데 출시 한달만에 1만개가 팔렸다고 해요.

 

제주항공은 아예 기내식 카페를 차렸다고 합니다. 서울 마포크 ak홍대 1층에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라는 카페에서 하고 있는데 실제 제주항공 승무원이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을해서 더욱 인기가 높다고 해요.  하루평균 120인분 정도를 준비하는데 거의다 소진된다고 하네요.

 

이런 굿즈는 브랜드 홍보 목적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저도 대한항공 굿즈를 사면서 대한항공 로고가 이렇게 예뻣나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여행가고싶다~ 하며 예전 여행의 향수도 만끽하고. ㅎㅎ

 

여러분들도 다양한 항공사 굿즈를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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