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 2021. 5. 28. 14:30

방탄소년단 BTS 뷔 위버스 댓글 본 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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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방탄소년단 BTS 뷔 검색을 하니 방탄소년단 뷔 논란이 연관검색어에 뜨더라고요. 평소 간단한 이야깃거리만 쓰다가 이런 게 있어서 뭐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일단 전 아미는 아니에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방송,연예 기사를 쓰려고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위버스에 답글을 다는 방탄소년단 뷔 논란이 이게 정말 사람마다 해석하는 입장이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일단 제 입장에서는 친근한 팬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안 그럴 수도 있는 거구나 싶더라고요.

 

그저 사람마다 생각의 관념의 차이인가 봅니다. 한때 이효리 씨도 음악방송 리허설 전에 어떤 팬이 뭐라 소리치자 '지겨운 것들'이라고 말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팬들은 원래 이효리가 이런 성격이고 저게 애정 표시다.라고 했지만 팬들은 실드 친 걸로 매장당했었죠. 

 

하지만 실제 이효리가 예능 등에서 털털하고 와일드한 성격인 게 알려지자, '지겨운 것들'이라고 말한 게 충분히 애정표현할만하다 라는 추세로 이어졌어요. 저도 친한 언니들이 맨날 저 뭐 흘리고 다니면 지겨운 것, 하면서 웃으면서 닦아줘요. ㅎㅎㅎ

 

이번 방탄소년단 뷔 논란도 이와 비슷한 게 아닐까 조심히 추측해보지만,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 불쾌감의 포인트는 다 다르기에 더 뭐라 말은 안 하겠습니다.!

 

표정연기가 안보일까 봐 머리카락 잘라달라고 말한 팬에게 머리카락도 연기 중이라고 말하네요. 저는 이거 보고 아재 개그 들은 것처럼 풉, 하고 웃었는데, 방탄소년단 BTS 뷔 논란글을 쓰신 분은 이것도 불쾌하셨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내 글을 읽으며 심각해졌습니다.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는 성의가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ㅠㅠ 느끼는게 정말 사람마다 다양하고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흠... 무튼 이것도 성의 없어서 방탄소년단 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해요.

 

이건 흠.. 잘난척해서 그런 건가요? 무튼 이것도 논란이 되고 있어요. 취업준비생을 무시했다고 생각한 건가?... 흠..

 

 

이번 뷔 논란중 이건 이해할 수 있는 듯합니다!! 드디어 이해 없이 논란이구나! 하고 납득 가는 게 있네요. ㅠㅠ 친구가 속상하게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잘 때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 잘못한 것 같아요. ㅠㅠ 공인이잖아요.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말해줘야 맞는 거겠죠?

 

 

이건.. 도대체 어느 부분인가.. 싶어서 계속 보고 고민하다가 본인이 이 정도 치니까 가르치지 말라고 말했다고 생각한 건가? 했다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어서 퍼온 블로그 글을 봤는데, 저 빵 터졌어요 ㅎㅎ 네,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들을 모독했다고 합니다. 이런 농담 하나하나에 다 의미를 부여한다면... 스트레스받아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요.. 무튼 생각지도 못한 것이어서 잠깐 웃었네요. 그리고 팬을 무시했다고도 느껴졌다고 해요. 사람마다 같은 것을 보고도 생각하는 것과 느끼는 바는 다른가봅니다.T^T

 

방탄소년단 BTS 뷔 논란이 주로 위버스?라고 해서 봤는데 잘못된 것도 있었고, (아까 때리는 법 알려준 거.) 제 긍정적인 해맑은 두뇌를 굴려서 그런 건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있었고... 그냥 보면서 공인도 아무나 할게 못 되는구나.. 역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이게 논점이 아니었는데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튼 위버스 논란 글 몇 개를 가져와봤습니다. 각자 다 느끼는 것과 생각이 다르니 해석은 자유롭게... 대신 어느 쪽이든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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