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군대 입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당장 내년 1992년생인 진(27)의 입대가 예정되어 있답니다. 이어 한 살 터울로 슈가(26), RM(25), 제이홉(25), 지민(24), 뷔(24), 정국(22) 순으로 군 복무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요. 많은 팬들은 면제를 해달라며 한때 국민청원까지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4월 미국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도 한국인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마음까지도 훌륭하네요.
방탄소년단의 나이로 보았을 때 연령에 맞춰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되면 짧게는 4~5년, 길게는 10년이라는 긴 활동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방탄소년단은 솔로활동보다 그룹으로 초점을 맞춰 활동해왔기 때문에 이런 공백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엇비슷한 시기에 입대해서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 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끼리 의견을 나눈 바 개별 활동보다는 그룹에 더 큰 애착이 있고 팀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에 비슷한 의견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더욱 오래 지속하려면 동반입대가 맞다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병역특례에 대해 서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정부에서는 “국위를 떨치거나 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체육요원이 2년10개월 동안 경력을 활용한 공익업무 복무로 병역을 대체 수행하도록 하는” 현행 병역특례 제도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일부 야구 대표선수가 관련 혜택을 받는 데 대한 불공정성 논란이 일면서 정부는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해왔었습니다. 정확한 개선 확정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아야 정확한 정답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방탄소년단은 그룹에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한 명만 없어도 엄청 그리울 거예요. 그러니 제가 생각해도 동반입대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국방부에서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추가하는 내용의 병역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안으로 방탄소년단은 군대 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면제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도 방탄소년단은 해줘야지 않겠느냐, 하는 이유가 예전 월드컵 4강 때 주장인 홍명보 선수가 군면제가 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병역법에서는 올림픽 3위 이상, 아시안게임 1위 등의 경우 군면제를 해준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팬들은 빌보드 1위도 예술분야로 보고 해달라고 청원을 넣게 된 거죠.
방탄소년단 진의 군입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연기는 가능하게 되었지만 과연 면제, 동반입대 등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제 생각에는 동반입대가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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