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뽕숭아학당 흡연 논란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오늘은 임영웅씨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면서 이런저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그전 45억 건물도 그렇고 유명세를 타는 만큼 논란거리도 점점 많아지나봅니다. 그도 그럴게 유명할 수록 일거수 일투족이 전부 노출되니까요. 이번 뽕숭아학당 흡연논란에 대해 한번 알아볼게요.

 

 

최근 한 언론을 통해 임영웅씨가 뽕숭아학당 촬영 대기 중 건물 내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임영웅씨에게 과태료를 부과해달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개재되었습니다. 이에 임영웅씨는 실내 담배 흡연 논란 관련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했는데요. 5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평소 전자담배를 피는데 그걸 줄이고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해 사용했고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에 덧붙여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한다며 관리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을 깊이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내놓았습니다.

 

임영웅 소속사는 "저희 스탭들과 임영웅 님이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입니다.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님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임영웅 님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임영웅씨보다 소속사가 더 대처를 잘한 듯 보이기도 하는 부분이지만 한편으론느 임영웅씨가 더 깊이 반성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 액상담배를 담배로 인지못하고 실내에서 흡연하는 분들 많으신데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저도 흡연자이지만 그런 무개념 행동은 옳지 못합니다. 게다가 이미 실내 액상담배 흡연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연예인도 많은데 조심하지 못한 부분이 좀 속상하네요.

 

 

임영웅 흡연논란에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방문 및 촬영자제를 부탁드려왔지만 이를 늘 어겼다고 불법촬영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제작진은 "그러나 최근 출연자들의 출퇴근길 등 오픈된 공간 외에도 촬영장 건너편 건물에 올라가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분장실, 탈의실을 몰래 찍거나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촬영현장을 찍어 방송 전에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특히, TV조선 사옥의 대기실은 '뽕숭아학당' 출연진 뿐 아니라 평소 타 프로그램 여성출연자들도 사용하는 공간인 바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임영웅씨가 좋아도 불법촬영물은 불법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몰래 계속 촬영하고 보관하고 유포, 유통 한다면 어떤 기분이실 것 같나요? 공인이고 연예인이라서 괜찮을까요? 아니요. 그들은 노래하는 가수입니다. 직업이 가수일뿐, 연예인일뿐이지 그들이라서 괜찮은건 없습니다. 이 직업에 사생활도 엿보고 염탐하고 불법촬영을 해도 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같은 법이 적용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제발 연예인이니까 하는 경우로 특혜를 주지마세요. 실내흡연에 대해서는 모범을 보여야할 의무가 있는 공인으로서 반성하고, 과태료도 내는게 맞고 불법촬영물은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