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갑질 조폭 동원 여배우 보복폭행 사건 정체는 누구?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오늘은 강남 갑질 조폭 동원 여배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해요. 이번 사건 여배우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어쩌다 이런일이 발생됬을까.. 정말 세상 무섭구나를 느꼈습니다. 이번 사건에 휘말린 갑질 조폭 동원 여배우는 미스맥심으로 몸매좋고 예쁜 박세미(진아림)라는 배우입니다. 진 씨는 2012년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2016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 출연했으며 미스맥심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직업 문제를 떠나서 이런일은 일반인이어도 절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현재까지 강남 갑질 조폭 동원 여배우 사건으로 가해자와 여배우 진아림씨는 억울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진=진아림 인스타그램

 

사건의 발단은 31일 피해자 A씨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공원 앞에 차를 세워두고 있다가 팔에 문신을 잔뜩 한 사람들이 차량안에 있는 A씨를 폭행을 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들은 A씨가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움을 호소했지만 주먹질은 계속 되었고 녹취록에는 "여기 CCTV 있지. 다 있어. 내가 모르고 때리는 것 같냐"라며 차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머리채를 거세게 잡아당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아 귀가 잘 안들리고 코피는 기본, 머리채도 뜯겨 나갔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피해자 A씨는 여배우 진아림을 보복폭행 여배우로 지목했으며 본인이 그녀의 갑질을 SNS에 폭로하여 조폭을 동원하여 보복을 했다고 했습니다. 

 

 

여배우 갑질에 대해 A씨는 "제 친구 가게에 연예인 협찬이 가능한지 일방적으로 물었고 다른 가게들은 테이블 주는데 왜 안주냐고 해서 이부분을 공익 제보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참고로 A씨와 이 여배우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피해자 A씨의 말이며 배우 진아림은 또 다른 말을 합니다.

 

여배우 진아림은 본인은 지시를 한 적 없으며 "얘(피해자)한테 협박당하고 있다. 무섭다. 이렇게 이야기했을 뿐이다"라며 폭로 글에 대한 억울함을 친한 지인이였던 폭행 가해자에게 말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여배우가 A씨에게 어디냐고 위치를 묻고나서 20분만에 가해자가 도착했다는 거 보니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빼박 아닐까요. 게다가 본인이 갑질한 것에 대해 폭로했을때 얼마나 화를 냈으면 가해자가 와서 저정도로 폭행을 하는지... 그렇다면 얼마나 다혈질이고 무서운 사람인지 알고 있었을 텐데, 그걸 그렇게 말한건 곧 니가 가서 맛좀 보여줘라는 뉘앙스로 보여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지인이였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말한 부분에서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다혈질인 지인에게 그런말 안해요.. 말하면 일커지고 피곤해져서요..ㅠㅠ ( + 다른기사에서는 그냥 팬이라고 했다네요. 팬인데 친한 팬인건가... 모르겠어요.. 왜 횡설수설 하시는건지...)

 

 

때린 가해자는 경찰에서 해당 여배우와 아는 사이이며 피해자 A씨가 여배의우 갑질 의혹을 올리고 여배우에게 전화를 걸어 모욕적인 언행을 해 화가나서 그랬다고 합니다.

 

"클럽에서 나를 알아본 A씨와 SNS 친구를 맺었다가 이상한 사람 같아서 차단했다. (클럽에서 전화번호를 달라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거절하고 SNS친구신청이 왔다고해요.) 그랬더니 자신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클럽 사장이 올린 글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갑질이라고 올렸다. 속상한 마음을 팬들에게 얘기했고, 팬들이 가서 '진아림 팬'이라고 했더니 A씨가 욕설을 해 쌍방 폭행이 된 것"이라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아림씨는 "팬들은 조폭으로, 나는 사이코패스로 만들어놨다. 너무 억울하다"며 "오히려 내가 피해자다. 안티팬으로부터 합의금 요구 등의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서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는데요. 명예훼손 여부는 그가 배우 진아림씨라고 공개적으로 저격을 했다면 혹여 진아림씨가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와 별개로 명예훼손죄가 적용 되겠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 진흙탕 싸움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