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 / 2021. 6. 10. 16:39

임영웅 건물주 미스터트롯 후 45억짜리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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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요즘 임영웅씨 기사를 많이 쓰는듯 해요. 같은 포천출신으로 자랑스럽기도 한데 엄청 유명해지니 이런 저런 논란에 휩싸여 있는 듯 해요. 이번에는 미스터트롯 후 임영웅 건물주 논란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임영웅이 매입한 건물의 정보를 보면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로 확인되며 건물가격은 45억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 건물주 논란의 포인트는 45억인 듯 합니다. 원래 그는 옥탑방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의 오보로 인해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으며 부동산계의 큰손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스터트롯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고가의 건물을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해서 였을까요? 이 사실은 루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논란의 시초는 스포츠경향측의 오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경향은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모처 대지면적 289.6㎡, 건물연면적 716.86㎡(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45억 원대에 회사법인명 (주)물고기뮤직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임영웅이 회사이름으로 건물을 구매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의 혼란을 가중 시켰고 실제 이 기사로 인해 다른 기자들까지 제대로된 확인 없이 배껴스기 바빠지자 결국 기레기들의 습관대로, 임영웅 건물주 논란이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인양 도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흡연논란을 비롯해 프로그램 하차논란까지. 그만큼 임영웅은 유명인이 확실하네요. 본 기사가 점점 커지자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 건물 매입 관련한 내용은 오보입니다. 이를 정정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수정이 되지 않고 있고, 이를 다른 여러 매체들이 인용하고 있어 정확한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안내드립니다”라며 해당 보도가 오보라는 것을 강조했으며, 이어서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에서 해당 건물을 취득하였으며, 현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완료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사옥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은 이만큼 부풀려져 커졌고, 소문은 기정 사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임영웅이 건물을 매입한 것이 아닌 회사측에서 사옥으로 쓰려고 매입한 것입니다. 그리고 임영웅 1인기획사도 아니에요. 마치 임영웅이 세운, 임영웅 소유의 임영웅만 존재하는 회사처럼 기사를 썼던데 정말 이런 무지한 기사들 때문에 속상할 사람이 많아 안타깝네요.

 

 

 

임영웅씨가 돈을 많이 번것도 사실이고, 1년만에 45억 그 이상을 벌었을지도 모르지만 (행사를 열심히 잠도 안자고 뛰고, 미친듯이 광고를 찍었다면..) 그것이 논란거리가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영웅 건물주 논란이 왜 안좋은 방향으로 그려지는지, 시셈의 뜻인건지... 그저 궁금해서 논란이 되다보니 네티즌들끼리 싸우게 된건지... 저의 입장에서는 도통 모르겠네요...ㅠㅠ 돈을 많이 벌었든 아니든 무튼 임영웅 마포구 건물주 논란은 루머입니다. 임영웅씨 기사를 쓰다보니 참 많은 루머가 있네요.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인듯 하지만 유명인도 사람이니 너무 많은 억측과 악플, 루머는 자제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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